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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공예 및 패턴 도안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전체적으로 읽어주신 분들은 가죽공예 및 패턴 도안을 알아두시는 것에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죽공예 및 패턴 도안이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전부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죽공예

 

 

현재 진행 중인 카드지갑입니다. 스프링 도트를 달아서 간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카드는 총 4장 정도 들어갈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루시디안 가죽공방에서 배우고 있으며 자격증 과정반에서 만드는 첫 번째 작품입니다. 패턴을 만드는 과정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쉽게 배울 수 있었고, 캐드나 전문적인 패턴 및 도안 작업 없이 바로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외피입니다. 안쪽은 올리브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했으며, 외피는 와인 빛 나는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각인은 제가 이니셜을 생각나는 대로 찍었습니다. 아직 목타 작업까지만 진행하고 바느질은 과제로 받아 왔기 때문에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패턴 도안

 

이것은 크라프트지 300g정도 되는 종이에 패턴 작업을 한 것입니다. 루시디안 공방에서 알려주실 때는 120g 정도 되는 종이에 패턴 작업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집에 있는 크라프트지로 다시 연습할 겸 다시 작업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패턴 작업의 시작은 정확한 치수를 먼저 작성해 놓아야 합니다. 디자인이 그전에 돼야 되겠죠?

그런 다음에 자신한테 있는 종이에 맞춰서 작업하면 되겠습니다.

패턴 작업 시 종이에 따라 다릅니다.

우선은 원판 치수보다 크게 재단을 해서 놓습니다. 

 

첫째 300g 종이에 작업할 때는 칼로 힘을 좀 뺀 상태에서 가운데를 접힐 수 있을 만큼만 칼집을 내줍니다. 그리고 반을 접은 다음에 치수에 맞춰서 재단을 해줍니다.

 

둘째 120g 종이에 작업할 때는 반을 접습니다. 가로 재단하고, 다시 반을 접어서 세로 재단을 해줍니다.

 

마지막은 항상 패턴 작업한 종이 위에 자신이 작업하고 있는 작품 이름과 순서 등 내용을 기록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작업 과정이 복잡해질 때 더더욱 빛을 발휘합니다. 지금은 원판(닷지)만 작업해서 몇 장 안되지만 가재단(피가다)과 보강재 패턴까지 진행하게 된다면 정말 패닉이 올 수 있습니다. 

모아보기

  1. 패턴 작업으로 가죽 지갑 재단 및 목타작업
  2. 패턴 및 도안 제작 방법

 

 

 

가죽공예 및 패턴 도안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하트(공감),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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